부산여행 2일차(영도 및 꼬쇼네_ 예약, 주차, 메뉴)

안녕하세요. 오늘은 부산여행 2일 차 _ 부산의 섬 영도에 가게 되었습니다.

고민고민하다 방문한 카페 꼬쇼네가 정말 너무 좋았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~

 

< 목 차 >

1. 부산 영도

2. 영도CAFE _꼬쇼네

3. 꼬쇼네 예약

4. 꼬쇼네 공간 및 메뉴

5. 개인적인 생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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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부산 영도

- 부산광역시 남부에 위치한 자치구로 동해안과 남해안을 아룰러 이르는 섬이기도 하며 면적은 여의도의 3~5배 정도라고 합니다. 섬이며 부산의 구, 군중에서 유일하게 지하철 노선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.

- 해발고도 395m의 봉래산을 중심으로 시가지는 절영도 북쪽에 형성되어 있으며 부산시 중심가와는 부산대교, 영도대교, 남향대교, 부산향대교 등 4개의 교량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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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영도 CAFE _꼬쇼네

🐶  위치: 부산 영도구 청학남로 1 2층
🐶 영업시간
올데이브런치앤카페 목요일  ~ 월요일 11:00 ~ 20:00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수요일 11:00 ~ 18:00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화요일 정기휴무
베이커리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목요일 ~ 월요일 11:30 – 20:00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화요일, 수요일 정기휴무
🐶  0507-1369-0379
🐶 주차장: 없음(근처 공영주차장 이용-> 청학1동공용주차장, 청학스카이웨이공영주차장)
🐶  반려동물: 동반 가능
🐶  캐치테이블 예약 가능
🐶  영도카페 꼬쇼네에는 강아지 ‘꼬쇼’가 있습니다.

 

🚗 청학스카이웨이 공영주차장 🚗

- 운영시간 : 08:00 ~ 익일 08:0

- 규정요금: 10분마다 100원 / 1일 주차권 2,400원

- 할인대상 차량: 국가유공자, 장애인, 경형자동차, 다자녀가정 등 50%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긴급자동차, 부산시 우수기업인 등 무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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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꼬쇼네 예약

 

- 핫한 카페인만큼 늦게 가시면 웨이팅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. 저는 오픈시간 즈음 맞춰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금방 차더라고요~ 

- 그래서 그런지 예약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! 

예약은 오픈 후 2팀이상 대기자가 생기면 웨이팅이 가능합니다.

주말 애매한 시간 방문하시는 분들은 캐치테이블을 확인하고 예약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~

 

😊 아래 캐치테이블 링크 올려두겠습니다~😊 

예약은 실내 / 실외 / 실내, 실외 상관없음으로 예약으로 나뉘고 메뉴도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.

 

https://app.catchtable.co.kr/ct/shop/sweetcochonnet" rel="noopener" data-mce-href="http:// https://app.catchtable.co.kr/ct/shop/sweetcochonnet">http:// https://app.catchtable.co.kr/ct/shop/sweetcochonnet 

꼬쇼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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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꼬쇼네 공간 및 메뉴

 

< 공 간 >

본관, 야외테라스, 별채, 옥상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
본관에서는 베이커리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고 중간에는 야외테라스, 그리고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별채 및 화장실, 마지막으로 옥상입니다.

- 별채는 소품샵으로 쓰시는 듯 판매 중인 소품(가격표가 붙어있습니다)도 있고 와인도 있는데 유럽감성이 뿜뿜한 공간이 나옵니다. 웨이팅 하시거나 돌아가시기 전에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
(너무 예쁜 공간이라 사진 몇 개 보여드리겠습니다😊)

 

- 옥상으로 가시면 부산항대교뷰가~ 보입니다.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구경만 하고 내려왔는데 계단이 가파른 편이고 식물이 놓여 있어 조심히 올라가셔야 합니다

- 내부는 테이블이 7개 정도 마련되어 있고 부산 오션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. 기존 생각하는 오션뷰와는 다르게 도시 속 오션뷰와 부산항대교뷰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.

< 메 뉴 >

- 수요일이 베이커리 휴무날인지 모르고 방문했지만 저는 브런치가 목적이었기에.. 트위스트샌드위치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~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이나 쿠키종류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꼭 또 먹어보고 싶습니다.

- 카페 입구 바로 옆에는 빵을 만드시는 듯하더라고요,  트위스트 샌드위치는 말 그대로 빵이 트위스트 상태로 예쁘고 귀엽고 맛있어 보이는 걸 모두 다 하는 브런치였습니다. 커피는 산미가 많지 않고 깔끔했으며, 샌드위치는 신선한 야채, 치즈, 당근라페 등이 알차게 들어있고 빵도 쫀득하니 든든하더라고요, 커피와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.

칼로 자른 단면입니다! ㅎㅎ

- 아메리카노                 5,500원(디카페인 1,000원 추가)

- 카페라떼                    6,000원

- 레몬에이드                 6,500원

- ABC주스                    8,000원

- 토마토 수프                8,500원

- 트위스트 샌드위치     9,500원

- 잠봉뵈르                     9,8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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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개인적인 생각

 흰여울문화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라 근처 카페를 방문하려다 꼬쇼네 외관을 보고 바로 찾아갔는데 유럽에 온 듯한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브런치 또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. (사실 더워서 흰여울문화공원에서 다른 카페를 또 방문했습니다.)

< 좋았던 점 >

- 유럽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

- 베이커리 맛집에 오션뷰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.

- 카페에 소품샵까지 구경가능한 1석 2,3조 카페

- 사진 100장 찍으실 수 있는 포토존

- 귀여운 강아지 꼬쇼

 

< 아쉬운 점 >

- 오르막길이 가파르고  도로가 좁아 초보운전자에게는 힘드실 수 있습니다.

- 주차장이 없어 근처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

- 화장실이 야외입니다.(인테리어는 예뻤지만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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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9.11 - [분류 전체보기] - 부산여행 1일차(해리단길_ 버거샵/ 원시학카페/ 소품샵 히피몬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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